수원 삼전닉스 202층 도달! 2014 서건창 넘었다, KBO 단일 시즌 최다 안타 타이 [MD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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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이 10월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 시즌 200안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KT 위즈 제공

[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202안타. KT 위즈 최원준이 역사를 세웠다.

최원준은 7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전까지 시즌 201안타를 기록 중이었다.

1회 첫 타석은 2루수 땅볼로 아웃. 3회 다시 선두타자로 등장해 볼넷을 얻었다.

5회 주자 없는 2사 세 번째 타석에서 역사를 썼다. 원태인의 초구 커브를 타격, 우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를 때려냈다. 시즌 202안타. 2014년 서건창(201안타)을 넘어 토종 선수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썼다. 또한 2024년 빅터 레이예스(202안타)와 함께 단일 시즌 최다 안타 타이를 기록했다.

이제 안타 하나를 더 추가하면 KBO 단일 시즌 최다 안타의 주인공이 된다.

목표를 이뤘다. 최원준은 6일 201안타를 친 뒤 "제가 좋아하는 형이고, 어릴 때부터 많이 봐왔던 (서)건창이 형 기록에 하나 남았다. 그걸 꼭 먼저 깨고 싶다"고 했다. 레이예스보다 먼저 202안타에 도달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같은 날 경기를 치르고 있는 레이예스는 3타수 1안타를 기록 중이다. 2타수 무안타를 기록 중이었고, 최원준이 안타를 친 뒤 얼마 되지 않아 내야안타를 뽑았다. 시즌 202안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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