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재해위험지역 정비 '3년 연속 우수'…'독일마을 축제·주민 체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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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전경. /남해군
'천동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전경. /남해군

[포인트경제] 경남 남해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천동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공사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남해군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분야에서 3년 연속 중앙정부 우수사례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 천동지구 급경사지 정비 사업, 행안부 장관 표창 영예

군은 이날 고현면 포상리 D등급 급경사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에는 총 29억 원이 투입돼 230m 구간의 정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특히 사전 주민설명회를 거쳐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주민들이 보전을 원한 팽나무 군락지를 온전히 지켜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정비 후 확보된 여유 부지를 주민 쉼터 및 편의 공간으로 조성해 생활 안전과 접근성을 동시에 높였다.

◆ 독일마을 맥주축제 연계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 개최

군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원예예술촌 문화관 앞에서 ‘제14회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와 연계한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을 개최한다.

축제 기간 운영되는 전용 홍보 부스에서는 남해군 동물보호센터가 보호 중인 유기동물의 개체별 사진과 상세 정보를 전시하고 맞춤형 입양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생명 존중의 가치를 전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입양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2026년 남해특별시(特·別·時)’ 10월 체험프로그램 포스터. /남해군
‘2026년 남해특별시(特·別·時)’ 10월 체험프로그램 포스터. /남해군

◆ 할로윈 특집 '남해특별시' 쿠킹클래스 참가자 모집

이와 함께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22일과 29일 양일간 창생플랫폼에서 ‘2026년 남해특별시(特·別·時)’ 10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할로윈 특집 쿠킹클래스로 꾸며져 참가자들이 직접 디저트를 만들고 꾸미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회차별 모집 인원은 선착순 8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남해군민은 오는 13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나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방문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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