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공격 핵심인데...'슈팅-크로스 0개' 이강인 또 존재감 없었다, 전반전 끝나고 OUT→오른쪽 윙어 기용 이번에도 '실패' [MD현장]

마이데일리
6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br><br>추구대표팀 이강인이 패스를 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용인미르스타디움 최병진 기자] 이강인이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됐다.

로베르토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우즈베키스탄과의10월 A매치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끼며 출전하며 김태현(전북 현대), 김태현(가시마), 이한범, 조현택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박진섭과 이재성이 중원에 위치하며 황희찬과 이강인이 좌우 측면에 나섰다. 오세훈과 손흥민이 최전방을 이뤘다.

이강인은 지난 두 경기에 이어 이날도 오른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했다. 소속팀인 아틀레티코에서 세컨 스트라이커로 맹활약을 펼친 이강인이지만 모레노호에서는 좀처럼 번뜩이는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다.

모레노 감독도 “이강인을 아틀레티코처럼 활용하겠다”고 했으나 오른쪽 윙어에서 안 풀릴 때 답답한 모습이 그대로 이어졌다.

우즈베키스탄전에서도 이강인은 몇 차례 공을 잡았으나 장기인 날카로운 킥이나 크로스가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이강인은 45분 동안 단 한 개의 슈팅과 크로스도 기록하지 못했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송민규와 교체됐다.

6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br><br>축구대표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 5분 만에 터진 손흥민의 프리킥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지만 이후 우즈베키스탄의 공세에 흔들렸다. 결과적으로 이번 경기에서도 이강인 활용은 실패에 가까운 모습이다. 한국은 후반 15분 오세훈의 헤더 추가골로 간격을 벌리며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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