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SSG 정준재 오른쪽 발목 인대 부상, 4일 NC전서 주루 플레이 도중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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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 경기. SSG 정준재가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치고 있다./한혁승 기자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가을야구는 멀어졌지만 6위 경쟁을 하고 있는 SSG 랜더스에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정준재(내야수)가 남아있는 정규리그 경기에 출전하기 힘든 상황과 마주했다.

장준재는 지난 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그는 9회초 무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와 타걱 후 베이스를 밟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그는 유격수쪽으로 타구를 보냈는데 1루로 전력 질주했고 세이프됐다.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했고 대주자 홍대인과 교체됐다.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 부분 손상 소견을 받았다. SSG 구단은 "7일부터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치료 기간은 3~4주 정도 걸릴 것"이라고 6일 공식 발표했다.

정준재는 올 시즌 개막 후 4일 NC전까지 129경기에 나와 타율 0.274(471타수 129안타) 1홈런 39타점 19도루 68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4일 막을 내린 '2026 아이치·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야구대표팀에도 선발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6년 9월 17일 오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상무의 경기. 정준재가 7회말 대주자로 나와 2루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유진형 기자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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