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두 달 만에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와 미쳤다!' 이강인 벌써 개인상 4개 수상 경사! 西 매체도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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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2026년 9월 17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오사수나와의 맞대결에서 득점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합류 후 네 번째 개인상을 수상했다.

아틀레티코 구단 후원사 마오우는 지난 2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의 이달의 선수는 바로 이강인이다"라며 "축하하며, 투표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조니 카르도소, 조너선 데이비드, 줄리아노 시메오네를 제치고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4일 "이강인은 올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인 아틀레티코의 영입생 중 한 명이다. 전반적으로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강인은 계속해서 인정받고 있다"고 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에 입단한 이강인은 빠르게 주전 자리를 꿰찼다. 8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말라가와의 맞대결에서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은 8월 20일 말라가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에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렀고, 결승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 골은 8월 라리가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이강인은 9월 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으며 지난달 17일 오사수나와의 맞대결에서 시즌 2호 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개인상 4개 수상"이라며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에 합류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 기간 이미 상당한 개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이강인은 라리가 '이달의 골'과 구단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말라가전과 오사수나전에서 'MVP'로 선정됐다. 올 시즌 줄리아노 시메오네와 함께 가장 많은 MVP를 수상한 아틀레티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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