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YUHZ(유어즈)가 데뷔 초 청량 이미지와는 완전 반대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어즈(효·보현·하루토·준성·재일·카이·연태·세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티저 영상을 잇달아 공개하며 오는 21일 컴백을 발표했다.
먼저 공개된 세 편의 숏폼 티저 영상은 오렌지를 갈아 마시는 모션을 연속적으로 담아냈다. 이는 유어즈의 데뷔 싱글 앨범 'Orange Record (오렌지 레코드)'를 연상시키는 장면이다. 앨범에서 다뤘던 '설렘의 기록'을 갈아버리는 파격적인 전개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를 통해 유어즈는 데뷔 당시의 설렘을 뒤로하고 이제 유어즈라는 팀과 이름을 본격적으로 각인시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Before, Be, Begin (비포 비 비긴)'이라는 제목으로 유어즈의 페이크 인터뷰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멤버들은 미래의 시점에서 청량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활동해 온 과거를 돌아보는 한편 보다 멋있는 콘셉트를 보여주고 싶은 속내를 터놓았다. 원하는 이미지와 현실 사이에서 불만을 드러내다 결국 체념하는 모습까지 위트 있게 그려내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이트 트레이닝복을 입은 유어즈의 힙한 비주얼도 돋보였다.
특히 연이어 공개된 티저 타이틀은 공통적으로 알파벳 'B'를 내세우고 있어 'B'가 과연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유어즈는 올해 5월 첫 싱글 'Orange Record'로 정식 데뷔해 타이틀곡 'Rush Rush (러쉬 러쉬)'로 활동했다. 망설임 없이 직진하는 소년들의 청량한 에너지를 선보인 이들은 지난 8월에는 데뷔 100일 기념 미니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또한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 'OUR GREETING (아워 그리팅)'을 진행하고, 대대적인 프로모션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지 팬덤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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