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가수 김다현이 '심수봉의 저격 논란' 이후 10여 일 만에 근황을 전했다.
2일 김다현은 소셜미디어에 "여러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많이많이 놀러 오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다현은 핑크색과 흰색 배색의 원피스를 입고 손에 딸기를 든 채 셀카를 찍고 있다. 가슴에는 '홍보대사 김다현'이라는 표찰이 달려 있는데, 김다현은 내년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열리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다현은 또 다른 게시물에서 "길용우 배우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길용우는 올해 70살로, 17살인 김다현에게는 까마득한 대선배다.




앞서 지난달 20일 '제10회 진안 고원 트로트 페스티벌'에서 김다현의 바로 다음 순서로 무대에 오른 심수봉이 "앞에 노래 부른 여자, 지금 내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었다" "젊은 아가씨가 노래가 뭔지, 삶이 뭔지도 모른다. 내 앞에 저 선수 내보내지 말아달라"고 말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로 인해 여론의 비판이 거세지자 심수봉은 이튿날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한편 김다현은 2019년 '꽃처녀'로 데뷔했으며, '보이스트롯'에서 준우승을, '미스트롯2'와 '현역가왕'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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