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섬세한 연기 변주를 더한 김지연의 다채로운 얼굴이 포착됐다.
2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디즈니+와 채널 A에서 공개되는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에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최고의 톱스타 '윤하나' 역으로 출연하는 김지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지연은 눈부신 아우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촬영은 감정 둔화 증세를 겪는 윤하나가 시상식 무대에서 수상 소감을 전하는 장면으로, 김지연은 글리터 드레스와 화려한 액세서리로 톱스타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촉촉한 눈빛 속에 지친 내면의 깊은 감정을 담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지연은 단정한 교복과 화장기 없는 외모로 수수한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캐주얼한 착장에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더해 한층 스포티하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그는 극 중 톱스타로서의 현재와 과거 고등학생 시절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만큼, 시대별 비주얼과 분위기 연출에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김지연은 '너에게 다이브'에서 타임슬립과 바디체인지라는 기묘한 상황 속 시시각각 변모하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톱스타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아픈 속내를 섬세하게 그려내는가 하면, 쌍둥이 오빠 윤하루(장세혁 분)의 영혼이 깃든 순간에는 익살스러운 몸짓과 장난기 넘치는 말투로 반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고 있는 김지연이 앞으로 펼쳐갈 또 다른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지연은 그룹 우주소녀 멤버 보나로 데뷔해 '란제리 소녀시대', '스물다섯 스물하나', '피라미드 게임' '귀궁'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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