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김민재 영입 실패, 최우선 타깃 낙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진 개편 단행! 몸값 최대 '1620억'→다만 난이도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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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영국 '풋볼 인사이더'에 다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키 반 더 벤을 주목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키 반 더 벤(토트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반 더 벤을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올려뒀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최근 이적시장에서 중앙 수비수를 물색하며 수비진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해리 매과이어가 전성기를 지난 가운데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마테야스 데 리흐트는 잦은 부상을 당하고 있고 레니 요로는 기대만큼 성장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지난 여름에는 김민재 영입을 시도하기도 했다. 맨유는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였으나 뮌헨이 매각을 거부하면서 부산이 됐다.

최근에는 반 더 반에 다시 물망에 올랐다. 반 더 벤은 네덜란드 국적의 중앙 수비수로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한다. 빠른 발을 바탕으로 공격 가담 능력과 왼발을 사용한 패스 능력으로 빌드업에 힘을 더한다.

그는 볼프스부르크에서 두각을 나타낸 뒤 2023-24시즌 5,000만 유로(약 77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토트넘에 합류했다.

반 더 벤은 토트넘 수비의 중심을 잡고 있으며 지난 8월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이 강등권에 머물면서 이적이 예상됐으나 반 더 벤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지도력을 높게 평가하며 잔류를 결정했다.

29일 영국 '풋볼 인사이더'에 다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키 반 더 벤을 주목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팀의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다. 토트넘은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무 3패로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맨유는 장기적으로 반 더 벤을 중심으로 수비진을 구축할 계획이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재계약을 체결하며 반 더 벤의 영입 난이도가 높아졌으나 맨유는 여전히 그를 주목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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