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T 위즈의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가 6이다. KIA 타이거즈는 연이틀 LG 트윈스 추격의 기회를 놓쳤다.
KT는 30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와의 주중 원정 3연전 두 번째 경기서 3-2로 이겼다. 연이틀 승리하면서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3연승했다. 우승 매직넘버는 6. KIA는 2연패했다. 72승60패2무로 4위 유지. 3위 LG와 여전히 2경기 차.

KT 선발투수 데이비스 대니엘은 6이닝 6피안타 13탈삼진 1사사구 2실점으로 시즌 5승(2패)을 따냈다. 투심 최고 148km에 포심, 체인지업, 커터, 스위퍼를 섞었다. KIA 선발투수 김태형은 5이닝 6피안타 1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했다. 포심 최고 153km에 스위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했다.
KT는 1회초 2사 1,3루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2회초에는 1사 1,2루 찬스서 장준원이 2루수 병살타로 돌아섰다. 그러자 KIA도 2회말 1사 1,2루 찬스를 놓쳤다. 이후 KT가 4회초 2사 만루서 최원준의 3루수 파울플라이로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6회초 1사 만루서는 장성우가 3루수 병살타로 돌아섰다.
KIA는 6회말 1사 후 김도영이 우중간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터트렸다. 후속 헤럴드 카스트로가 우중월 선제 투런포를 터트렸다. 그러자 KT는 7회초 최원준의 볼넷과 김민혁의 야수선택에 의한 출루 이후 샘 힐리어드가 우중월 동점 투런포를 뽑아냈다. 시즌 40호.

KIA는 8회말 1사 후 김도영의 볼넷에 이어 2사 후에는 나성범이 볼넷을 골라냈다. 그러나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KT는 9회초 선두타자 권동진이 전상현에게 결승 중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대니엘이 내려간 뒤 스기모토 고우키, 손동현, 박영현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영현이 시즌 28세이브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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