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윤택, 10년만 소속사 찾았다…디씨엘이엔티와 전속계약 [공식]

마이데일리
코미디언 윤택. / 디씨엘이엔티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윤택이 10년 만에 새 소속사를 찾았다.

코미디언 윤택. / 디씨엘이엔티

디씨엘이엔티 이장식 대표는 2일 윤택과의 전속계약을 알리며 "윤택씨의 매력은 인간미 넘치는 웃음속에 녹아있는 진정성에서 비롯된다며, 윤택씨가 오랜만에 매니지먼트사와 전속계약을 하는만큼. 올 해 가장 잘한 선택이 디씨엘이엔티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하반기 윤택의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활동을 많이 기대해 달라"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코미디언 윤택. / 디씨엘이엔티

윤택은 SBS 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택아' 코너에서 한 박자 느린 복서로 열연하며, '웃찾사'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개그맨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윤택은 올해 12년째 합편성채널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며 4050 중년층들의 워너비로 맹활약 중이다.

코미디언 윤택. / 디씨엘이엔티

한편 디씨엘이엔티에는 정경미, 김미려, 김경아, 조승희. 정용검,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허민 등이 다수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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