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변요한이 아내 티파니 영과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에서는 배우 변요한과 노재원이 '틈 친구'로 출연해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인천 일대를 방문했다.
이날 네 사람은 첫 번째 '틈주인'의 추천으로 찾은 백반집에서 식사를 즐기던 중, 유연석의 눈에 변요한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포착됐다. 유연석이 관심을 보이자 변요한은 수줍게 웃으며 "유부남이지 않냐?"라고 답했다.
이어 유연석이 "브랜드가 티파니냐. 아내가 티파니라 티파니냐?"라고 묻자, 변요한은 "맞다. 티파니라 티파니"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혼생활이 어떠냐는 질문에 변요한은 "좋다, 저보다 나은 사람인 것 같아서 제가 결혼을 하고 많이 변한 것 같다"고 고백해 티파니 영을 향한 깊은 신뢰와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 역시 "맞다. 어쩔 수 없이 결혼하면 변한다"라며 공감을 표시했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지난해 12월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임을 밝혔으며,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남매와 여동생에 대한 담소를 나누며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노재원이 7살 차이 나는 뮤지션 여동생과의 근황을 전하자 변요한은 "멋있네. 예술가 집안이네"라며 "저도 한 살 차이가 나는 여동생이 있다. 나이가 드니까 편해지고 친구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도 두 여동생과 친해지려다 "철저하게 막혔다"는 굴욕담을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노재원은 "저도 여동생에게 살갑지는 않다. 괴롭히고 그랬다. 여동생이 방송 보면 웃을 것 같다"며 민망해했다.
기분 좋은 출발과 달리 네 사람은 2단계 게임에서 남은 9번의 기회를 모두 쓰고 최종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노재원은 "'실패하면 어떤 기분일까?' 이런 부분이 부담됐는데...'틈 주인'분께 죄송스럽고, 기분이 정말 안 좋다"라고 털어놨고, 유재석 역시 "기분 진짜 별로"라고 응수 해 씁쓸한 입맛을 다셨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