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선우용여, 보톡스 맞았다는 제작진에 정색…"어휴, 진짜 별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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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가 보톡스 시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보톡스 시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치매검사 만점받은 82세 선우용여의 특급 건강비결 10가지 최초공개 (왕의 음식)'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치매 검사를 받기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찾았다. 검사를 기다리며 제작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대화 주제는 외모 관리와 미용 시술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선우용여가 보톡스 시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한 제작진은 자신의 어머니가 최근 젊은 세대의 외모 관리 모습을 보며 "요즘 사람들이 턱을 너무 많이 깎아서 말세가 올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턱이 사람의 인상에서 중요한 부분인데 이를 인위적으로 지나치게 바꾸는 것이 걱정된다는 취지였다.

이를 들은 선우용여는 곧바로 "큰일이다. 맞는 말이다"라며 공감을 표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또 다른 제작진이 뜻밖의 고백을 꺼냈다. 자신 역시 턱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고 밝힌 것.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은 선우용여는 깜짝 놀라며 "너 보톡스 맞았어? 왜?"라고 되물었다.

선우용여가 보톡스 시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제작진이 "갸름해지잖아요"라고 이유를 설명하자 선우용여는 "어휴, 진짜 별 걸 다"라며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은 보톡스가 단순히 미용 목적으로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라며 추가 설명에 나섰다. 평소 이를 세게 악무는 사람의 경우 보톡스 시술을 받으면 이를 꽉 깨무는 습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하지만 선우용여의 반응은 단호했다. 그는 팔짱까지 낀 채 "몰라. 이해가 안 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젊은 세대에게 익숙한 미용 시술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선우용여와 이를 설명하려는 제작진의 대조적인 모습이 유쾌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선우용여가 보톡스 시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한편 이날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검사를 받는 과정을 공개하는 한편, 평소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건강 관리법과 생활 습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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