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창원 LG는 "LG전자 필리핀법인(법인장 성낙현)과 지난 16일 필리핀 현지에서 유소년 농구 클리닉을 진행했다"고 22일 알렸다.
구단은 "LG전자 필리핀법인은 스포츠 활동을 통해 브랜드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필리핀 파식시티 우공 바랑가이에 거주하는 50명의 유소년 농구클럽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이번 클리닉에는 10~16세 어린이들이 참가하였으며, LG세이커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모두 참석하여 농구 기본기 등을 가르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필리핀법인 성낙현 법인장은 "필리핀 현지 유소년과 함께한 농구 클리닉에 LG세이커스가 동참해줘서 감사드리며, LG전자는 필리핀 국민들과 함께하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하고 필리핀 국민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했다.
창원LG 칼 타마요는 "LG전자와 LG세이커스가 필리핀 아이들을 위해 이런 행사를 열어줘서 정말 기쁘다. 이 아이들을 보니 내가 어렸을 때 큰 꿈을 가지고 농구를 시작했을 때가 생각난다. 이런 행사가 많은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이고 동기부여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LG는 지난 시즌 36승 18패로 정규시즌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4강 플레이오프에서 고양 소노에 3연패로 탈락했다. 올해는 챔프전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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