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수비 공략 실패' 한국, 전반전 무득점 종료 [2026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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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대표팀 선수단이 카타르와의 2026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D조 1차전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한축구협회 제공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맞대결에서 전반전 동안 상대 수비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은 22일 오후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D조 2차전에서 전반전을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전을 무승부로 마칠 경우 조 1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가운데 베트남과 대결한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김명준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엄지성, 이현주, 양민혁이 공격을 이글었다. 이기혁과 이승원은 중원을 구성했고 배현서, 김지수, 신민하, 최석현이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김준홍이 출전했다.

양팀이 경기 초반 공방전을 펼친 가운데 한국은 전반 22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을 침투한 양민혁이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골키퍼 알루와일리에 막혔다. 한국은 후반 38분 이현주가 페널티에어리어에서 때린 왼발 슈팅을 사우디아라비아 수비에 막혔다. 한국은 전반 38분 이승원이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시도한 슈팅이 골문안으로 향했지만 골라인 위에 위치한 사우디아라비아 수비가 걷어냈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꾸준히 공격을 시도한 가운데 전반 43분 배현서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카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 기회에서 신민하가 시도한 헤더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한국은 전반전 추가시간 이현주가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때린 슈팅도 상대 골키퍼에 막혔고 양팀은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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