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홍주문화회관서 뮤지컬 '문나이트'…1990년대 청춘과 댄스뮤직 소환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1990년대 서울 이태원을 중심으로 형성된 댄스뮤직 문화를 소재로 한 뮤지컬 '문나이트'가 홍성 관객을 만난다. 


홍성군은 오는 10월24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에서 뮤지컬 '문나이트'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문나이트'는 1990년대 가요계 르네상스 시기를 배경으로 당시 춤꾼들의 성지로 불렸던 이태원 클럽 '문나이트'를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다.

공연은 클럽을 운영하는 카우보이 박과 현숙을 비롯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꿈과 열정, 사랑과 우정을 풀어낸다. 당시 댄스뮤직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해 1990년대 대중음악 문화를 무대 위에 재현한다.

특히, 듀스, 클론, 현진영 등 당시 댄스음악을 대표했던 가수들의 곡들이 공연에 활용되며, 세븐, 선예, 유권, 홍순목, 서제이, 주호, 혜린, 박형석, 박수민, 심규혁, 이용채, 김초혜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1990년대 음악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당시 한국 댄스뮤직 문화와 청춘들의 이야기를 함께 다룬다. 해당 시대를 경험한 관객에게는 당시의 음악과 문화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젊은 세대에게는 부모 세대가 즐겼던 대중음악을 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 관계자는 "1990년대 음악과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 만큼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9월 22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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