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축구대표팀의 엄지성이 카타르를 상대로 경기 초반 멀티골에 성공했다.
한국은 1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D조 1차전에서 전반 7분 엄지성이 선제골을 터뜨린데 이어 전반 20분 추가골까지 성공시켰다.
엄지성은 전반 7분 김지수의 로빙 패스와 함께 카타르 수비 뒷공간을 침투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왼발 대각선 슈팅으로 카타르 골문 구석을 갈랐다.
이후 엄지성은 전반 20분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 차를 벌렸다. 엄지성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볼을 이어받은 후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카타르 골문 구석을 갈랐다.
한국은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김명준이 공격수로 나섰고 엄지성, 배준호, 양현준이 공격을 이끌었다. 이승원과 이기혁은 중원을 구축했고 최석현, 김지수, 신민하, 배현서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김준홍이 지켰다. 아시안게임 4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축구는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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