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최근 산후우울증을 고백한 가운데 팔이 다친 아들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혜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우랑 사진 모니터링 중. '아드님 마음에 드시는지요?' 아들 컨펌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림은 아들과 한 공원에서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아들은 엄마와 똑 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했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혜림은 평소 방송에서 보던 모습과 달리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척해진 얼굴을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특히 카디건 소매 사이로 부러질 듯 가는 팔목을 보여줬고 갸름해진 턱 선은 아들과 비슷한 얼굴 크기를 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혜림은 채널A '뷰티 클리닉 터치미'에 출연해 출산과 육아 후 힘든 일상을 공유했다. 아이들을 챙기느라 씻을 여유도 없고 끼니는 배달 음식으로 간단히 해결했다. 육아뿐 아니라 라디오 진행, 번역, 집필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바쁜 일상을 보냈다.

그는 첫째 아들을 낳고 산후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혜림은 "감정 버튼이 고장 난 것처럼 가만히 있다가도 눈물이 났다"라고 말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 이후 2022년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2024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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