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눈빛 합격…'김부장 딸' 서수민과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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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 뮤직비디오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차준환과 수민이 로이킴의 ‘스파클(Sparkle)’ 뮤직비디오에서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그렸다.

지난 11일 음원과 함께 공개된 '스파클' 뮤직비디오에는 차준환과 서수민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서점을 배경으로 우연히 마주친 뒤 책 사이에 남겨진 쪽지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연기했다.

대사 없이 눈빛과 표정, 작은 행동만으로 감정의 변화를 표현한 점이 눈길을 끈다. 낯선 상대를 의식하기 시작하고 점차 특별한 존재로 받아들이는 두 사람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차준환의 부드러운 분위기와 서수민의 청초한 매력도 어우러졌다. 따뜻한 색감과 잔잔한 영상미가 더해지면서 곡이 지닌 아련한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로이킴의 보컬은 두 사람의 감정선을 따라간다. 잔잔하게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이 고조되는 곡의 흐름에 맞춰 두 사람의 관계도 깊어지며 사랑과 그리움의 정서를 전한다.

음원 공개와 함께 로이킴이 직접 작성한 손글씨 메시지도 공개됐다. 로이킴은 “정말 애정하는 곡 ‘Sparkle’을 리메이크하게 되었다”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파클’은 일본 밴드 RADWIMPS가 부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의 대표 OST다. 이번 리메이크에는 작사가 이스란과 로이킴이 한국어 노랫말 작업에 참여했다. 원곡의 의미와 서정성을 살리는 동시에 한국어 특유의 표현과 로이킴의 음악적 색채를 담았다.

‘스파클’은 로이킴이 참여한 ‘J-POP REMAKE’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으로, 지난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차준환과 서수민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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