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 연프 탄생"… '연애선수촌', 디즈니+ 제작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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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스포츠계 피지컬 끝판왕들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한곳에 집결한다.

15일 디즈니+ 측은 "국내 최초 스포츠계 청춘들의 연애 리얼리티 쇼 '연애선수촌'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디즈니+의 신규 오리지널 예능 '연애선수촌'은 최고의 피지컬과 뜨거운 승부욕을 지닌 스포츠계 선남선녀들이 선수촌에 입소해, 운동보다 어려운 사랑을 쟁취하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완벽하게 단련된 피지컬과 혈기왕성한 에너지로 똘똘 뭉친 스포츠 선수들이 오직 사랑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0.001초의 기록 단축과 단 1점 차의 승부를 위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온 이들이 이번에는 예측할 수 없는 서로의 마음을 얻기 위해 뛰어드는 것. 경기장에서는 누구보다 냉철한 승부사인 이들이 본능적인 끌림 앞에서는 어떤 모습을 드러낼지, 스포츠 청춘들의 거침없는 직진과 예측불허 러브라인이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연애선수촌'은 '뭉쳐야 찬다'의 성치경 PD, '골 때리는 그녀들'의 장정희 작가 등 스포츠 예능의 대중화를 이끌어온 베테랑 제작진이 ‘운동선수들의 사랑’으로 대결의 장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와 거침없는 에너지, 승리를 향한 집념을 예능적 재미로 탄생시켜온 제작진이 이번에는 선수들의 ‘연애 본능’을 포착, 경기장 밖에서 드러나는 가장 솔직한 감정에 주목한다.

스포츠 예능 제작진만의 장기를 십분 녹여낸 다채로운 고난도 피지컬 미션 또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선수촌 합숙 생활 곳곳에 배치된 피지컬 미션은 출연진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감상하는 쾌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승부욕과 호감 사이에서 예기치 못한 감정의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기폭제로 작용한다. 극한의 몸싸움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거친 아드레날린과 남녀 출연자 간의 아슬아슬한 스킨십 및 텐션이 교차하며 장르적 카타르시스를 극대화한다.

제작진은 “‘피지컬의 정점에 있는 운동선수들은 과연 어떤 연애를 할까?’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라며 “누구보다 뜨거운 육체와 심장을 지닌 운동선수들이 사랑 앞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주목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와 마인드 컨트롤로 자신을 통제해 온 선수들이,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과 예측할 수 없는 끌림 앞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며 “‘선수촌’이라는 콘셉트에 걸맞은 다채로운 피지컬 미션을 통해 선수들의 본능적인 승부욕과 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치열한 경쟁과 뜨거운 사랑이 뒤엉키며 시시각각 달라지는 관계와 감정까지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경기장에서는 누구보다 승부에 익숙한 선수들이 사랑 앞에서는 어떤 승부를 펼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2027년 전 세계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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