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단’부터 ‘저당’까지…설빙, 사이드 메뉴·저당 옵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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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모짜 칠리 치즈스틱’ 제품 이미지. /설빙 제공
[뉴스밸런스 = 최혜진 기자] 디저트 카페 설빙이 달콤한 빙수와 매콤한 사이드 메뉴를 함께 즐기는 ‘맵단’ 조합부터 당과 칼로리를 낮춘 ‘저당’까지,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메뉴와 옵션을 확대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는 익숙한 메뉴에 색다른 맛을 조합하거나 당과 칼로리 부담을 낮춘 선택지를 찾는 등 디저트를 즐기는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SNS를 중심으로 치즈에 매콤한 맛을 더한 메뉴들이 주목받는 한편, 맛과 즐거움을 유지하면서 건강을 함께 고려하는 ‘헬시플레저’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설빙은 이 같은 소비 흐름을 반영해 오는 16일 사이드 신메뉴 ‘통모짜 칠리 치즈스틱’과 빙수용 ‘저당 순연유 소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통모짜 칠리 치즈스틱은 부드럽고 고소한 통모짜렐라 치즈에 바삭한 칠리 크런치를 더해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과 매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칠리킥 스모크 마요소스’를 곁들이면 매콤한 칠리에 부드럽고 고소한 마요 풍미가 어우러진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한 ‘허쉬초코크런치설빙’과 ‘통모짜 칠리 치즈스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선보인다. 진한 초콜릿 풍미와 크런치한 식감의 빙수에 매콤하고 짭짤한 치즈스틱을 곁들여 달콤함과 매콤함을 오가는 ‘맵단’ 조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설빙은 건강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 흐름에 맞춰 저당 제품군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저당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빙수에 곁들이는 순연유 소스에도 저당 옵션을 추가했다. 빙수 메뉴 주문 시 500원을 추가하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순연유 소스를 ‘저당 순연유 소스’로 변경할 수 있다.

저당 순연유 소스는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했으며, 1회 제공량(25g) 기준 기존 순연유 소스 대비 당류를 87%, 칼로리를 63% 낮췄다. 당과 칼로리 부담을 줄이면서 개인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소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설빙은 이번 신메뉴를 통해 빙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를 확대하는 동시에, 기존 메뉴에서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향후에도 빙수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고 고객의 취향과 이용 방식에 맞춘 선택지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설빙 관계자는 “최근 디저트를 즐기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만큼 고객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메뉴와 옵션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빙수와 색다른 조합으로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와 다양한 고객 수요를 반영한 선택지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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