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트레이드마크인 민머리를 벗어나 풍성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4일 자신의 SNS에 "민머리? 가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익숙한 민머리 모습과 머리카락을 더한 홍석천의 모습이 나란히 담겼다. 가발을 착용했거나 AI를 활용해 헤어스타일을 합성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혀 다른 분위기로 변신한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오랜 시간 민머리를 자신의 상징처럼 유지해온 홍석천인 만큼 변화는 더욱 크게 느껴졌다. 풍성하게 내려오는 머리카락이 더해지자 평소의 강렬한 이미지와 달리 한층 부드럽고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홍석천 역시 두 가지 모습을 직접 비교하며 "민머리? 가발?"이라고 물어 어떤 스타일이 더 잘 어울리는지 궁금증을 드러냈다. 익숙한 모습과 낯선 변신을 한 화면에 담아낸 사진이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1971년생인 홍석천은 1995년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뒤 방송인과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운동과 식단 관리에 이어 금연에도 도전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홍석천은 과거 커밍아웃을 했던 30세 무렵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며 금연과 운동을 병행해 100일 뒤 보디프로필 촬영이나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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