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류화영, 3세 연상 사업가와 백년가약…"우리 잘 살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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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이 결혼식을 마친 뒤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 류화영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결혼식을 마친 뒤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류화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 현장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연인에서 부부로"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류화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결혼식의 설렘과 행복이 묻어나는 모습과 함께 부부로 첫발을 내디딘 소감도 직접 전했다.

류화영은 "오늘, 우리의 이름 앞에 '부부'라는 두 글자가 조용히 내려앉았다"며 서로를 바라보던 두 사람이 이제 같은 곳을 향해 걸어가게 됐다는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앞으로 마주할 순간들에 대해서도 "기쁨도 설렘도 때로는 흔들림까지도 함께 품으며 천천히, 단단하게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에는 "우리, 잘 살아가 볼게요"라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소감을 덧붙였다.

류화영이 결혼식을 마친 뒤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 류화영 SNS

류화영은 지난 12일 서울 모처에서 3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고,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앞서 류화영은 지난 4월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설렘 위에 확신을 더해, 이제는 같은 길을 걸어가고자 합니다"라며 결혼 날짜와 함께 예비 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 발표 약 5개월 만인 지난 12일 실제 부부가 됐다.

결혼식을 마친 뒤 공개된 사진에는 류화영의 행복한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겼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부터 식장에서 밝게 웃는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팬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류화영은 지난 2010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2년 팀을 떠난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옮겼으며 SBS '엄마의 선택'을 시작으로 '구여친클럽', '돌아와요 아저씨', '청춘시대', '아버지가 이상해', '뷰티 인사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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