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다" 이상순 발언 재조명, 8일째 라디오 부재에 '건강 이상설'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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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MBC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의 라디오 DJ 공백이 길어지며 청취자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이상순을 대신해 그의 절친한 동료 뮤지션 토마스 쿡이 스페셜 DJ로 마이크를 잡았다.

이상순은 지난달 26일 컨디션 난조를 보인 이후 27일과 28일 방송에 연이어 불참했다. 사전 녹음분으로 대체된 29일을 제외하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자리를 비우면서 7일 연속, 총 8일간 생방송을 진행하지 못했다.

제작진의 별도 공지나 복귀 일정에 대한 안내가 없어,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SNS)에서는 그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가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그는 게스트와 대화를 나누던 중 "요즘은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다. 그래서 밖에 나가지 않고 주로 집에만 있는다"라는 취지로 언급한 바 있다.

이상순은 당시 방송에서 "피곤하다"는 말을 여러 차례 반복하며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이상순은 2024년 11월부터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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