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충격 복귀'...'1260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악의 먹튀, EPL 리턴 추진한다! 에이전트 작업→리즈·선덜랜드 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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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앙토니 마샬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앙토니 마샬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노리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3일(이하 한국시각) “마샬이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 그는 현재 FA(자유계약) 신분이며 에이전트가 여러 팀을 물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샬은 AS모나코에서 뛰어난 득점력과 기술적인 드리블을 자랑하며 제2의 티에리 앙리로 주목을 받았다. 2015-16시즌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맨유는 마샬 영입에 무려 8,000만 유로(약 1,260억원)를 투자했다. 이는 당시 프랑스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이자 10대 선수 최고 금액이었다.

마샬은 리그 적응을 마친 뒤 2019-20시즌에는 리그 17골을 터트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후 부상이 반복되며 커리어 추락이 시작됐다. 2021-22시즌에는 세비야로 임대를 다녀왔고 다음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그는 AEK 아테네와 CF 몬테레이에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물론 반등은 없었다. 특히 몬테레이에서는 팀 내 소란을 일으키며 훈련에서 제외됐고 방출이 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3일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앙토니 마샬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6월을 끝으로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탈 팰리스와 선덜랜드 등이 마샬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리미어리그는 2일을 끝으로 이적시장이 마감됐으나 자유계약 선수는 아직 등록이 가능하다.

영입을 위한 이적료가 들지 않고 연봉도 과거에 비해 대폭 삭감이 된 상황이기에 팀 전력에 따라서는 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고려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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