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부산 이정원 기자] 20홈런이 보인다.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1차전에서 시즌 18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한동희는 팀이 0-4로 뒤진 5회말 2사 1, 3루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치던 한화 선발 박준영(96번)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추격의 스리런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는 110m. 전날 대구에서 진행된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도 홈런을 기록한 한동희는 연이틀 홈런에 성공했다.
이 홈런은 한동희의 시즌 18번째 홈런.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이다. 2020시즌, 2021시즌에 기록한 17개의 홈런이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데뷔 첫 20홈런이 보인다.
롯데는 선발 김진욱이 5회를 마치지 못하고 내려갔다. 한동희 홈런으로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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