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쓰러졌던 '진짜 사나이' 응급 상황이었다…"공황장애 말하니 난리났다" [개과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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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서인영이 '진짜 사나이' 촬영 당시 공황장애를 숨겼다고 고백했다.

3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목숨걸고 준비한 서인영 역대급 섹시 대폭발 워터밤 최초공개 (+10년만의 무대,반응폭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영상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서인영은 '워터밤' 무대에 오르기 전 제작진과 대화를 나눴다. 이때 제작진은 "어저께 문득 알고리즘에 떠서 '진짜 사나이' 서인영 편을 봤다"고 말을 꺼냈다.

서인영은 과거 '진짜 사나이' 해군부사관 특집에 출연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했으며, 당시 아침 구보를 완주한 뒤 쓰러져 의무대로 향한 바 있다.

이를 떠올린 서인영은 "나 진짜 쓰러졌다. 이제야 이야기하는 거지만 진짜 쓰러져서 들것에 실려 갔다. 응급으로 수액 넣고 당 넣었더니 갑자기 좀 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랬는데 내가 공황장애 있다고 그날 (제작진에게) 처음 이야기했다. 왜냐하면 공황장애 있다고 그러면 안 데려갈까 봐 말을 안 했다"며 "그래가지고 그 말을 했더니 (PD가) 그걸 이제 이야기하면 어떡하냐고 난리가 났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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