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7월 이달의 맛 ‘블루 서퍼 비치’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는 7월 이달의 맛으로 푸른 여름 해변을 떠올리게 하는 ‘블루 서퍼 비치’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블루 서퍼 비치는 부드러운 블루 솔티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그라함 크래커와 초콜릿이 들어간 플레이버다. 블루 솔티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푸른 바다를, 크래커로 모래사장을 표현하고 솔티 카라멜이 채워진 거북이 모양의 초콜릿을 더했다.

워터컷 기술(높은 수압을 이용한 커팅 기술)로 파도를 형상화한 블루 서퍼 비치 케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블루 서퍼 비치를 비롯해 아몬드 봉봉, 슈팅스타 등 9가지 인기 플레이버로 구성했다. 서핑보드 모양의 초콜릿 장식을 올렸다.

이외에 다양한 식감의 아이스 모찌 블루 바닐라도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의 맛 출시를 맞아 내달 1~3일 ‘7월 배라데이’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시 7월 이달의 맛을 포함해 3가지 맛을 담을 수 있는 파인트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카카오페이, 신한카드 마이샵 결제 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블루 서퍼 비치는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변의 모습을 담아낸 제품으로 비주얼뿐 아니라 다양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