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김도영이 홈런 커리어하이를 세웠다.
김도영은 26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서 변함없이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1로 뒤진 1회말 무사 1,2루서 롯데 엘빈 로드리게스에게 역전 우월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간혹 밀어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데, 그걸 39호포로 장식했다.

볼카운트 2B2S서 6구 155km 포심이 살짝 바깥쪽으로 높게 향했고, 김도영이 힘 있게 쭉 밀어서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15m. KIA는 3-1로 역전했다. 시즌 39호 홈런. 2024년 38홈런을 넘어 자신의 한 시즌 최다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이제 김도영은 홈런 1개만 보태면 1999년 트레이시 샌더스 이후 27년만에 타이거즈 40홈런 시대를 다시 열어젖힌다. 타이거즈 국내선수 최초 40홈런을 예약했다. 아울러 이승엽을 제치고 역대 최연소 40홈런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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