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노하우로 경쟁력 높인다"···경북테크노파크, 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도 사업 성과 빛났다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경북 지역 제조기업들의 디지털 대전환(DX)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경북테크노파크는 26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2026년 제조DX멘토단 활용지원 구축지도 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시행하는 '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경북 지역 주관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는 한 해 동안 진행된 스마트공장 구축지도 운영의 실적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현장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강영화 사무관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정호용 실장을 비롯해, 도내 21개 수행기업의 과제책임자 및 현장을 뒷받침해 온 DX멘토단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오전 시간대 전체 사업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21개 과제별 구축지도 컨설팅 결과와 주요 성과 발표가 온종일 비중 있게 다뤄졌다.

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인 '제조DX멘토단'은 오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제조혁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스마트공장의 초기 설계 단계부터 공정 현장 개선, 기술적인 난제 해결에 이르기까지 약 3개월간 기업에 상주하며 밀착형 컨설팅을 제공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스마트공장 구축 성공 확률을 대폭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인성 원장은 "이번 결과보고회는 현장의 날것 그대로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동시에, 경북 지역 제조업의 저력과 경쟁력을 재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제조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의 결실을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DX멘토단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성공적인 성과보고회를 발판 삼아, 경북테크노파크의 밀착형 지원과 현장 전문가들의 든든한 조력이 어우러진 경북 제조 산업의 미래는 한층 더 스마트하고 경쟁력 있는 모습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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