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산하 꼼지락발전소가 지역 주민과 청소년을 위한 대규모 메이커 축제의 장을 연다.

대구행복진흥원 꼼지락발전소는 오는 9월5일 낮 2시부터 5시까지 서구 중리동에 위치한 꼼지락공원에서 메이커 활성화 축제인 'FUNFUN 메이커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창의·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넓히고, 생활 속에서 메이커 문화를 정착시키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일방적인 행사가 아닌, 꼼지락발전소 산하 청소년 자치기구를 비롯해 지역 학교 및 동아리, 다양한 유관 기관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함께 참여해 행사의 공익성과 소통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축제 현장은 방문객들을 위한 오감 만족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진다. 우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메이커 체험 공간 등 총 14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이 숨겨둔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선보이는 댄스, 보컬, 밴드 등의 동아리 무대 공연이 흥을 돋운다.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버블 마술쇼를 비롯해 행사의 즐거움을 배가할 스탬프 투어와 현장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참여 방법은 별도의 사전 예약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행사 당일 오후 2시 이후 현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다만 참여자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각 부스별 수용 인원은 100명 내외로 제한해 운영될 방침이다.
이처럼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메이커 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에 깊은 긍정적 파급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들에게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해 보는 성취감과 진로 탐색의 발판을 제공하고,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는 주민 간의 소통을 이끌어냄으로써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다지는 든든한 초석이 될 전망이다.
손병근 꼼지락발전소 관장은 "이번 축제가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메이커 문화를 어렵고 생소한 분야가 아닌 친근한 놀이처럼 접하고, 서로 어우러져 소통하는 활기찬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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