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남편 때문에 과거 동탄 이주를 고민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숙과 이현이, 이혜정이 동탄신도시 임장에 나선다. 세 사람은 반도체 산업의 배후 주거지로 꼽히는 동탄의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을 직접 둘러본다.
이날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가 현재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히며 동탄과 얽힌 이야기를 꺼낸다.
그는 "동탄에서 살아볼까 고민해서 직접 임장을 다녀온 적이 있다"며 남편의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이주를 생각했던 과거를 떠올린다.
세 사람은 현지 부동산을 찾아 최근 동탄의 주거 수요와 분위기도 살펴본다. 중개사는 인근 대기업 직원들의 유입과 반도체 산업단지 추가 증설 예정 등의 영향으로 동탄을 주거지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를 듣던 김숙은 이현이의 상황을 언급하며 "서울과 동탄 중 어디에 있는 게 낫냐"고 질문한다. 이에 중개사가 예상 밖의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으며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세 사람은 동탄1신도시에 위치한 아파트를 둘러본다. 해당 매물은 숲과 가까운 입지에 축구장,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정문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셔세권'이라는 점도 소개된다. 매물의 가격을 확인한 출연진은 예상과 다른 금액에 놀라움을 드러낸다.
동탄2신도시에서는 단독주택으로 자리를 옮긴다. 동탄2신도시에서 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이 약 2%인 가운데 김숙은 단독주택 단지를 둘러본 뒤 "평창동의 평지 버전 같다"고 표현한다.
집 내부에는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벽과 높은 층고 등이 적용돼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야외 베란다에서는 바닥 일부가 열리며 숨겨진 공간까지 등장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까지 공개되자 이혜정은 연이어 놀라움을 드러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장동민 역시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오는 27일 밤 10시 방송.
한편 이현이는 한 살 연상의 홍성기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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