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위' 서울, 5경기 연속 무패 부천도 꺾었다…클리말라 결승골 [MD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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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클리말라가 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에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프로축구연맹 제공서울의 클리말라가 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에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프로축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 K리그1 선두 서울이 부천을 꺾고 3연승과 함께 5경기 연속 무패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은 2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에서 부천에 1-0으로 이겼다. 서울은 부천전 승리로 16승5무4패(승점 53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서울의 클리말라는 부천전 선제 결승골과 함께 올 시즌 리그 10호골을 기록했다.

리그 9위 부천은 서울에 패해 5경기 연속 무패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서울은 클리말라와 문선민이 공격수로 나섰고 안데르손과 정승원이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이승모와 바베츠는 중원을 구성했고 박수일, 야잔, 로스, 최준이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부천은 구스타보가 공격수로 나섰고 김승빈과 김민준이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카즈와 성예건은 중원을 구축했고 안태현과 여봉훈은 측면에서 활약했다. 홍성욱, 패트릭, 정호진은 수비를 책임졌고 골키퍼는 김현엽이 출전했다.

양팀은 경기 초반 활발한 공격을 주고받은 가운데 서울은 전반 24분 이승모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서울은 전반 32분 박수일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 외곽에서 왼발로 때린 대각선 슈팅도 골문을 벗어났다. 서울은 후반 39분 클리말라, 안데르손, 바베츠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잇단 슈팅을 때리며 선제골을 노렸다. 서울은 후반 44분 이승모가 골문앞에서 시도한 헤더 슈팅 마저 골문을 벗어났고 양팀은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서울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이승모를 빼고 송민규를 투입해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서울은 후반 2분 박수일의 크로스에 이어 송민규가 골문앞에서 시도한 헤더 슈팅이 골키퍼 김현엽의 선방에 막혔다.

서울은 후반 3분 클리말라가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클리말라는 최준이 부천 진영 한복판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상대 수비에 맞고 굴절된 볼을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이어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부천 골망을 흔들었다.

부천은 후반 19분 여봉훈과 김민준을 빼고 바사니와 갈레고를 투입해 승부수를 띄웠다. 서울은 부천을 상대로 꾸준히 공격을 시도하며 추가골을 노린 가운데 후반 20분 클리말라가 부천 진영 한복판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서울은 후반 27분 페널티에어리어를 돌파한 안데르손이 클리말라와의 이대일 패스에 이어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상대 수비에 막혔다.

서울은 후반 31분 문선민 대신 황도윤을 투입했다. 양팀은 경기 종반까지 활발한 공격을 주고 받았다. 부천은 후반전 추가시간 윤빛가람이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골키퍼 구성윤의 선방에 막혔고 서울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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