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이 ‘게임스컴 어워드 2026’에서 ‘에픽’과 ‘최고의 PC 게임’ 등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25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글로벌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이 진행하는 ‘게임스컴 어워드 2026’에서 ‘에픽’과 ‘최고의 PC 게임’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게임스컴 어워드는 게임스컴 출품작 가운데 부문별 우수 게임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1차 후보작을 선정하고 최종 수상작은 심사위원단과 관람객·시청자 투표를 합산해 결정한다.
관람객과 시청자 투표는 26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하며 최종 수상작은 오는 28일 발표한다.
‘에픽’ 부문은 장대한 서사와 강렬한 게임플레이를 선보인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최고의 PC 게임’ 부문은 PC 플랫폼에서 높은 완성도와 게임 경험을 제공한 작품을 선정한다.
붉은사막은 올해 미국 비디오게임 누적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 시장조사기관 서카나 집계 기준이다. 글로벌 시장분석 기업 알리네아 애널리틱스 기준으로는 올해 신규 지식재산권(IP) 가운데 스팀 매출 1위에 올랐다.
스팀에서는 영어와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13개 언어 이용자 평가에서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26~30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6에도 참가한다. 삼성전자와 협업해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8’ 등을 활용한 PC 시연 환경을 마련하고 관람객이 붉은사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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