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선대학교 의과대학과 전라남도의사회가 오는 8월 28일 광주 조선대학교 서석홀 4층에서 '2026 조선대학교·전라남도의사회 지역의사제 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최근 지역의사제 도입과 지역정착형 의료체계 구축을 추진하면서, 지역 필수 의료를 담당할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과제를 제기해왔다.
이에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은 전라남도·광주광역시의사회,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학생 선발에서 교육·임상실습·수련,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최고위원, 전진숙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전한다.
또 전라남도의사회 최운창 회장,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김상훈 학장, 광주광역시의사회 회장, 지역병원 병원장, 보건복지 관계자, 의과대학 주요 보직자가 함께할 예정이다.
포럼은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세 시간 동안 네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지역의사제 소개(안영준 조선대 의과대학 교수)와 조선대 지역의사제 교육 프로그램 소개(최석 조선대 의과대학 부학장발에 이어 '지역의사제 학생의 성공적인 교육과 지역 정착을 위한 대학-지역병원-지자체 협력 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펼쳐진다.
패널에는 김상훈 조선대 의과대학 학장, 최운창 전라남도의사회 회장, 박향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전이양 완도대성병원 병원장이 나선다.
전남의사회측은 "이번 포럼에서 종단형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의료 연속성 교육 플랫폼 구축 전략을 공유하고, 대학·지자체·의사회·지역 의료기관이 각각 어떤 역할을 맡고 협력할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의대 증원 및 지역 의료공백이 전국적 이슈로 부상하는 시점에 호남 권역에서 지역 정착형 의사 양성 체계의 공식적인 협의가 이뤄지는 만큼, 참석자들의 입장과 향후 협력 추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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