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리버풀이 얀쿠바 민테(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를 노린다.
영국 '팀토크'는 21일(한국시각) "한 기자가 브라이턴이 리버풀의 5000만 파운드(약 940억 원) 제안을 거절했음에도 민테의 리버풀 이적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올 시즌을 앞두고 모하메드 살라(트라브존스포르)와 결별했다. 살라는 2017년 7월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고 통산 442경기에 출전해 257골 12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리버풀은 그의 빈자리를 채울 선수를 찾고 있다. 리버풀의 영입 후보 중 한 명이 민테다. 민테는 2024년 7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브라이턴으로 적을 옮겼다. 2024-25시즌 37경기 7골 5도움, 2025-26시즌 36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팀토크'는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리버풀이 민테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는 소식을 전했다"며 "브라이턴은 이를 거절했다. 하지만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의 브라이턴 담당 기자 앤디 네일러는 22세 민테가 리버풀로 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네일러는 21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적과 관련해서는 민테의 리버풀행과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턴)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아마 둘 다 성사될 것이다"며 "현재 제안액인 5000만 파운드와 약 6000만 파운드(약 1130억 원)는 브라이턴이 받아들일 만한 수준에서 그리 멀지 않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 한번 큰 이익을 남기면서 출전 기회를 주고 성장시킨 선수들을 빅클럽으로 보내는 것, 그것이 브라이턴의 모델이다"고 했다.
한편 리버풀은 파리 생제르맹(PSG)의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이브라힘 음바예 영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바르콜라의 이적료를 두고 PSG와 큰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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