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다쳤던 순간 걱정했는데…”
한화 이글스 간판 외야수 문현빈(22)은 18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서 3-4로 뒤진 9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KIA 마무리 이의리를 상대했다. 볼카운트 2B2S서 5구 155km 낮은 포심에 손이 나갔다. 유격수 땅볼이었다.

KIA 유격수 정현창이 타구를 잡고 1루에 송구했으나 빗나갔다. 1사 1루가 되면서 한화의 동점 찬스. 그러나 1루를 밟은 문현빈이 갑자기 다리를 절뚝거렸다. 김경문 감독은 즉시 대주자 황영묵을 투입하며 문현빈을 보호했다.
한화는 1사 1루서 강백호가 3구삼진, 노시환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추격하지 못했다. 그리고 문현빈은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고, 19일 경기에도 정상 출전한다. 3번 좌익수다. 김경문 감독은 이날 대전 KIA전을 앞두고 “괜찮다. 오늘 와서 확인했는데 뛰는 걸 봤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경문 감독은 “어제 다쳤던 순간에는 조금 걱정했는데 오늘 다행히 괜찮아서 라인업에 들어갔다”라고 했다. 6위 한화가 치고 올라가려면 문현빈의 활약이 반드시 필요하다. 문현빈은 올 시즌 103경기서 타율 0.288 12홈런 58타점 63득점 OPS 0.827.

한화는 이날 최인호(중견수) 요나단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허인서(포수) 이도윤(2루수) 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