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12살 딸과 아직 한 침대서 자…밤마다 등 긁어줘"

마이데일리
장동건./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장동건이 다정한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8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장동건♡고소영, 방송 역사상 최초 부부 토크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동건은 "육아를 잘 도와주느냐"는 질문에 "육아라고 할 만한 건 크게 없고, 아이들 재울 때 도와주는 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딸 윤설이는 아직도 우리와 한 침대에서 잔다"며 "아이들을 재울 때 쓰는 필살기가 있는데, 등을 긁어주면 잘 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이걸 못 끊고 있다. 옆으로 누워 한쪽 팔을 지지하고 긁어주는 요령까지 생겼을 정도"라며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장동건./유튜브

또한 장동건은 "아들 준혁이는 폭풍 성장하면서 등 면적이 넓어져 긁어주기 힘들다. 아들은 이제 졸업했지만, 딸은 어젯밤에도 등을 긁어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집안 내 서열을 묻는 질문에는 "주요 결정권 측면에서는 고소영이 압도적"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1972년생 동갑내기인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결혼해 같은 해 10월 아들을, 2014년 2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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