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의 혼전임신에 대해 "철저한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18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장동건♡고소영, 방송 역사상 최초 부부 토크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소영은 "첫 게스트를 두고 고민이 많았다. 이분을 모시지 않고는 다음 회차로 넘어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제작진의 압박도 있었다"며 "내가 유튜브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열렬히 응원해 준 사람"이라고 남편 장동건을 소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 당시를 회상했다.
장동건은 "결혼하는 게 당연했다. 장모님도 성격이 너무 좋으시고, 장인어른은 약주를 좋아하셔서 나와 코드가 잘 맞았다"고 말했다.
특히 제작진이 '혼전임신'에 대해 질문하자, 고소영은 "철저하게 계획된 것이었다. 그해(2010년)가 호랑이해이자 베이비붐 해였다. 아무래도 40대보다는 30대에 아이를 낳고 싶었다. '39살에 결혼하는게 가능한가'라는 압박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고소영은 "우리는 신혼이 없었다. 데이트를 한 기억조차 잘 나지 않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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