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2NE1 산다라박이 방콕 공연을 마친 뒤 유쾌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콕 공연 현장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화려한 꽃무늬 의상을 입고 대기실에서 컵라면을 든 채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컵라면 두 개를 세로로 쌓아 얼굴 옆에 나란히 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작은 얼굴과 대비되는 컵라면의 크기가 더욱 도드라지며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빨간색 컵라면을 두 손으로 내민 산다라박의 모습을 휴대전화 두 대로 동시에 촬영하고 있는 장면도 담겼다. 공연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그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무대에 오른 산다라박은 대기실에서의 장난스러운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흰색 의상에 여러 겹의 검은색 목걸이를 착용하고 이마에는 깃털 장식을 더해 강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공연을 마친 뒤에는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댄서들과 손을 모으며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도 공개됐다. 뮤지션 헨리 역시 산다라박의 이름이 적힌 깃발을 들고 인증 사진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산다라박은 "잊을 수 없는 공연과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방콕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1984년생인 산다라박은 최근 파워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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