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이강인, AT 첫 '선발 출전' 임박...'베스트 11'로 훈련, 데뷔골 노린다! '왼쪽 윙→세컨 톱' 소화하며 최적의 포지션 찾기에 몰두

마이데일리
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이강인이 미소를 짓고 있다.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스타팅으로 나설까?

아틀레티코는 15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마르세유와 프리시즌 평가전을 치른다.

아틀레티코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4,000만 유로(약 660억원)에 영입했다. 이강인은 지난 9일 한국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교체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날카로운 프리킥과 왼발 슈팅으로 짧은 시간이지만 존재감을 나타냈다.

경기 후 선수단과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로 향한 이강인은 팀 훈련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가오는 마르세유전에서는 첫 선발 출전도 노린다. 스페인 ‘아스’는 13일 “아틀레티코는 현재 매우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부상으로 초반 결장이 예상되는 알렉산다르 쇠를로트를 제외하면 모든 선수들이 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흥미로운 건 이강인의 포지션이다.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은 연습 경기에서 왼쪽 윙포워드 자리를 소화했다. 또한 훈련 막바지에는 페널티 박스 부근으로 가깝게 이동해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br><br>이강인이 프리킥을 하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에서 진행된 맨시티전 대비 훈련에서도 이강인은 세컨 스트라이커로 미니게임을 치렀다. 동시에 왼쪽 윙포워드도 맡으며 여러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상황이다.

선발 출전이 예상되는 아데몰라 루크먼, 코케, 파블로 바리오스 등과 함께 뛰며 스타팅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망(PSG) 소속으로 마르세유를 4번 상대해 4승 1패를 거뒀다. 특히 지난 2월에는 마르세유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기도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초대박' 이강인, AT 첫 '선발 출전' 임박...'베스트 11'로 훈련, 데뷔골 노린다! '왼쪽 윙→세컨 톱' 소화하며 최적의 포지션 찾기에 몰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