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레안드로를 영입했다.
인천은 14일 "인천이 공격진 강화를 위해 브라질 출신 측면 공격수 레안드로를 영입했다"며 "우타이타니FC에서 활약한 공격수 레안드로는 인천에서 등번호 70번을 달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고 전했다.
경험이 풍부한 공격수 레안드로는 SC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FC 아로카, GD 이스토릴, 빌라 노바FC, FC 딜라 고리, 마카비 네타냐FC, FC 셰리프 티라스폴 등에서 활약했다.
레안드로는 2020시즌 서울이랜드FC에 입단하며 한국 무대를 밟았고 대전하나시티즌, 전남드래곤즈, 성남FC 등에서 뛰었다. K리그 통산 157경기 26골 30도움을 기록했다.
인천은 "레안드로의 강점은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를 활용한 측면 돌파 능력이다. 순간적인 방향 전환과 드리블을 통해 상대 수비진을 흔들 수 있고, 직접 마무리뿐만 아니라 동료의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는 능력도 갖췄다. 또한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어 전술적 활용도가 높다"고 했다.
이어 "K리그에서 오랜 기간 활약하며 국내 무대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풍부한 경험을 갖춘 만큼 빠른 팀 적응이 기대된다"며 "인천은 레안드로의 합류를 통해 측면 공격의 선택지를 넓히고, 공격 전개 과정에서 속도와 창의성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안드로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해 입단 절차를 마쳤으며,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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