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한솥밥' 먹는다! '660억' 이적료까지 동일...'쏘니 후임' 아틀레티코 이적 확정→'HERE WE GO' 토트넘에 '660억'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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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토트넘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1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토트넘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로메로가 아틀레티코로 이적한다. 아틀레티코는 토트넘과 총 4000만 유로(약 660억원)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는 지난해 여름부터 로메로 영입을 추진해 왔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인터 밀란, 바르셀로나, 아스날의 관심을 받았던 로메로는 최종적으로 아틀레티코 입단을 앞두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적의 로메로는 강력한 대인 수비와 태클, 공중볼 경합 능력을 보유한 센터백이다. 벨그라노 유스팀 출신의 로메로는 2018년 제노아에 입단해 유럽에 진출했고, 유벤투스와 아탈란타를 거쳐 2021-22시즌 임대 신분으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1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토트넘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다./게티이미지코리아

로메로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완전 이적을 확정했다. 이후 토트넘 소속으로 통산 156경기를 소화했고,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정상에 오르는 데 일조했다.

다만 지난 시즌 논란에 휩싸였다. LA FC로 떠난 손흥민에 이어 주장을 맡았으나, 연이은 퇴장과 징계를 받았다. 시즌 중에는 구단 수뇌부를 향해 비판성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결국 토트넘과 로메로는 이별을 선택했다. 인터 밀란이 한때 영입에 접근했으나, 공을 들여온 아틀레티코가 로메로를 영입하게 됐다.

1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토트넘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다./게티이미지코리아

로마노는 "인터 밀란과의 협상은 7월에 결렬됐고, 바르셀로나는 며칠 전 협상을 중단했으며, 토트넘은 애초에 아스날에 매각할 생각이 없었다"고 전했다.

로메로는 이강인과 함께 뛴다. 이강인 역시 올여름 4000만 유로(약 660억원)의 이적료로 아틀레티코에 합류했다. 로메로와 이강인의 이적료 액수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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