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열! 레알 마드리드 MF 잔류 결심…'Here we go' 기자 확인 "그는 생각을 바꾸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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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의 중원 계획 변화로 카마빙가가 맨유 이적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전했다"고 했다.

맨유는 올 시즌을 앞두고 중원 보강에 집중하고 있다. 안드레이 산투스와 유리 틸레만스를 영입했지만 중원 자원 한 명을 추가로 데려올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중앙 미드필더가 맨유와 연결되고 있다. 카마빙가, 오렐리앵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마누 코네(AS 로마), 애덤 워튼(크리스털 팰리스) 등의 이름이 거론됐다.

카마빙가는 지난 시즌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며 43경기에 출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을 앞두고 베르나르두 실바를 영입해 중원 경쟁을 강화했다. 이어 로드리(맨체스터 시티) 영입까지 추진했지만, 바르셀로나가 영입전에 뛰어들면서 결국 영입을 포기했다.

만약 로드리까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면 카마빙가의 출전 시간이 더 줄어들 가능성이 컸다. 하지만 로드리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무산되면서 카마빙가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런 가운데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며칠 동안 카마빙가와 관련해 많은 질문을 받았다. 맨유나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여전히 있는지에 관한 질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맨유는 지난 7월 카마빙가의 에이전트들에게 연락했다. 맨유는 상황을 파악하고 싶어 했다"면서도 "하지만 카마빙가가 모든 구단에 내놓은 답변은 항상 같았다. 맨유뿐만 아니라 맨유보다 먼저 관심을 보였던 구단에도 마찬가지였다. 카마빙가는 레알 마드리드에 남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로마노는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계속 뛰기를 원하며 생각을 바꾸지 않고 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달라진 것이 없으며 그는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고집하고 있다"며 "이제 로드리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지 않게 되면서 카마빙가는 잔류해 계속해서 조제 모리뉴 감독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가 더욱 강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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