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나 PL로 복귀할 것 같아'…SON 절친 초대박 소식! "에버턴이 영입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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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선'에 따르면 에버턴이 카일 워커(번리)를 노리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베테랑 풀백 카일 워커(번리)가 에버턴과 연결되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12일(한국시각) "에버턴이 카일 워커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번리의 라이트백 워커는 지난해 여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번리에 합류했으며, 번리에서의 계약 기간은 12개월 남아 있다"고 전했다.

워커는 경험이 풍부한 오른쪽 풀백이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그는 2009년 토트넘에 입단했다. 셰필드, 퀸스파크레인저스(QPR), 애스턴 빌라 등에서 임대 생활하며 경험을 쌓은 그는 토트넘의 1군 멤버로 활약했다.

워커는 토트넘의 주전 오른쪽 풀백으로 통산 229경기에 출전했다. 토트넘에서 손흥민(LAFC)과 함께 뛰기도 했다.

워커는 2017년 7월 토트넘을 떠나 맨시티에 입단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맨시티에서 319경기에 출전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슈퍼컵 우승 1회, PL 우승 6회, 잉글랜드 FA컵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4회, 커뮤니티실드 우승 2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등 17개의 트로피를 들었다.

그는 2025년 1월 AC 밀란으로 6개월 단기 임대를 떠났다. 이어 2025년 7월 번리로 적을 옮겼다. 워커는 지난 시즌 번리에서 주전 라이트백으로 뛰며 36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번리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에버턴이 카일 워커(번리)를 노리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36세의 노장이지만 워커는 에버턴의 관심을 받고 있다. '토크스포츠'는 영국 '더 선'을 인용해 "에버턴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워커를 영입하기를 원하고 있다"며 "에버턴은 유럽대항전 진출을 구단의 목표 중 하나로 삼고 있어 바쁜 시즌을 앞두고 있다"고 했다.

이어 "라이트백은 모예스 감독이 우려하고 있는 포지션이다. 그는 센터백 제이크 오브라이언을 임시방편으로 풀백에 기용해왔다"며 "에버턴은 지난해 여름 시머스 콜먼이 구단을 떠난 뒤 그의 공백을 안고 있으며, 네이선 패터슨은 아일랜드 출신 콜먼의 확실한 장기 후계자로 자리 잡지 못했다. 모예스 감독은 시즌 개막 주말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맞대결 전까지 이 공백을 메우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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