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웬디(32)의 한층 마른 모습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그룹 레드벨벳 웬디는 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SBS 가요대전 Summer'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레드벨벳 완전체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웬디의 눈에 띄게 마른 체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웬디는 몸에 밀착되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에 시스루 디테일과 롱 드레이핑을 더한 무대 의상을 선보였다. 여기에 실버 스트랩 샌들과 주얼리를 매치해 페미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다만, 지난 5월 포토월 때와 비교하면 더욱 야윈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일부 팬들은 "너무 걱정된다", "건강한 모습을 오래 보고 싶다", "너무 극한으로 뺀 것 같다", "카메라에 저 정도면 실제로는 얼마나 마른 건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웬디의 체중 관리와 운동 루틴은 과거부터 여러 차례 화제를 모았다. 웬디는 과거 예능에서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고 밝히는가 하면, 한 웹 예능에서는 아침 공복 러닝과 필라테스 등을 포함한 자신의 관리 루틴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3일 여름 미니앨범 '벨벳 서머(Velvet Summer)'를 발매했다. 2024년 6월 '코스믹(Cosmic)'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의 컴백으로, 신보에는 타이틀곡 '서핀 보이(Surfin' Boy)'를 포함한 5개 트랙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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