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반전 이적' 성사!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와 협상 완료, 이적료 '815억' 지불..."서류 및 최종 절차 마무리 단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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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스페인 'RAC1'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와 로드리 영입을 위한 이적 합의를 마쳤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8일 스페인 'RAC1'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와 로드리 영입을 위한 이적 합의를 마쳤다. 맨시티 시절 로드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와 로드리 이적을 위한 이적료 협상을 마무리했다.

스페인 'RAC1'은 8일(이하 한국시각) "바르셀로나와 맨시티가 로드리 영입을 위한 이적 합의를 마쳤다. 두 구단은 이미 이적 조건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올여름 로드리는 맨시티와 결별을 결심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떠올랐다. 올 시즌 레알 사령탑으로 복귀한 주제 무리뉴 감독이 직접 영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로드리는 협상 막판 바르셀로나행을 선택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바르셀로나는 로드리의 에이전트에게 계약 제안서를 보낸 후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8일 스페인 'RAC1'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와 로드리 영입을 위한 이적 합의를 마쳤다. 맨시티 시절 로드리./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셀로나는 즉시 맨시티와 협상에 착수했고 합의를 이끌어냈다.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지급할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815억원) 규모다.

'RAC1'은 "앞으로 몇 시간 안에 계약 관련 서류와 최종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맨시티 소속이었던 로드리는 다른 스페인 축구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바르셀로나 합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8일 스페인 'RAC1'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와 로드리 영입을 위한 이적 합의를 마쳤다. 맨시티 시절 로드리./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 로드리는 탈압박, 패스, 신체 조건, 수비력, 중거리 슈팅을 두루 갖춘 육각형 자원이다. 맨시티 입단 후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2018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 2019년 맨시티에 입단한 로드리는 2022-23시즌 구단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과 트레블을 견인했고, 2024년 발롱도르를 받았다. 스페인 축구대표팀에서도 UEFA 네이션스리그(UNL), UEFA 유로 2024,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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