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프레스티지 인터내셔널 아란마레와 용인 삼성생명이 WKBL 퓨처스리그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아란마레는 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6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준결승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5-7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 포함 5연승을 달린 아란마레는 전승으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신한은행은 4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아란마레는 다지마 유키나가 15득점, 바이 쿰바 디야산이 14득점, 히라오카 나오가 13득점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신한은행은 심수현이 10득점 7리바운드, 이두나가 13득점 4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어진 삼성생명과 청주 KB스타즈의 맞대결은 삼성생명의 59-49 승리로 끝났다. 예선에서 3승 1패를 거둔 삼성생명은 무패 행진을 이어오던 KB스타즈를 꺾고 결승에 합류했다.
삼성생명은 이다연이 18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최예슬이 16득점 8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KB스타즈는 이윤미가 12득점 15리바운드로 고군분투했으나, 4쿼터 막판 삼성생명을 따라잡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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