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빅보이 터졌다, 무려 1460일 만에 대타 홈런…LG 아직 안 끝났다 [MD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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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인천광역시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SSG랜더스와 LG트윈스의 경기. LG 이재원이 8회초 1사 1,2루서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인천 = 송일섭 기자

[마이데일리 = 인천 이정원 기자] 아직 끝나지 않았다.

LG 트윈스 이재원은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10차전에서 시원한 스리런포를 날렸다.

이재원은 팀이 3-9로 뒤지던 8회초 1사 1, 2루에서 문성주 대신 대타로 나섰다. 그리고 최민준과 풀카운트까지 간 승부 끝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시원한 스리런홈런을 날렸다. 7월 29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첫 홈런. 이재원의 시즌 4호 홈런이다.

또한 2022년 8월 5일 잠실 키움전 이후 무려 1460일 만에 대타 홈런을 기록했다.

2-9까지 벌어졌지만 문정빈의 적시타와 이재원의 스리런홈런에 힘입어 6-9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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