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아리랑' 성공 이끌어…김현정 빅히트 부대표, 美 빌보드 인정 받았다

마이데일리
김현정 빅히트 뮤직 부대표./빅히트 뮤직(하이브)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빅히트 뮤직 김현정 부대표가 미국 빌보드가 꼽은 차세대 음악 산업 리더에 선정됐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글로벌 음악 산업에서 활동하는 40세 미만 리더 40인을 선정한 '2026 40 언더 40(Billboard's 2026 40 Under 40)'을 발표했다. 올해 명단에 포함된 한국인은 김 부대표가 유일하다.

빌보드는 김 부대표를 방탄소년단의 운영 및 사업을 총괄하는 인물로 소개했다. 지난 3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컴백 앨범 '아리랑'(ARIRANG)과 스타디움 투어 론칭을 성공적으로 이끈 점을 주요 성과로 짚었다.

김 부대표는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아리랑' 발매 순간은 가장 자랑스러운 성과 중 하나"라며 "지난 12개월은 방탄소년단에게 수많은 역사적 순간으로 가득했고, 그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리랑'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5집이다. 4월 4일 자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오르며 팀 통산 7번째 정상 기록을 세웠다.

발매 첫 주에는 64만 1000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 이는 빌보드가 2014년 12월 유닛 집계를 도입한 이후 그룹 앨범 기준 주간 최다 기록이다. 순수 앨범 판매량은 53만 2000장으로, 10여 년 만에 그룹 앨범 주간 판매량 최고치를 기록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BTS '아리랑' 성공 이끌어…김현정 빅히트 부대표, 美 빌보드 인정 받았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